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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항생제 내뿜는 바다의 파수꾼 ‘해초’

천연항생제 내뿜는 바다의 파수꾼 ‘해초’

[표지로 읽는 과학]

‘사이언스’ 2월 17일자 표지에는 바다에 사는 종자식물인 ‘해초’가 등장했다. 해초가 세균을 죽이는 물질을 내뿜어 인간과 해양생물에게 해를 끼치는 병원균을 최대 50%까지 줄여준다는 사실이 발견됐기 때문이다. 미국 코넬대 생태진화생물학과의 졸리 램(Joleah B. Lamb) 연구원팀은 인도네시아 스퍼몬드(Spermonde) 지역을 조사해 이 같은 사실을 밝혔다. 연구진에 따르면 해초가 밀집해 사는 곳은 다른 지역보다 식중독을 일으키는 장내구균(Enterococcus)의 수가 평균적으로 3분의 1에 불과했다. 사람이 바다에 뛰어들었을 때 식중독 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