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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스마트폰을 붙들고 있는 아이에게 등짝 스매시를 대신해 알려줄 운동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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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2월 09일 19:00 프린트하기

편집자주: 책이나, 스마트폰, 모니터를 보면서 뻣뻣해진 목을 한 번쯤 뒤로 젖히며 하루를 돌아 보세요. ‘으어어어~.’ 신음이 절로 나오시지요? 한 자세로 오래 있다면 누구나 몸이 경직되기 마련입니다. 온몸이 뻐근한 분들께 작게 나마 팁을 드리기 위해 동아사이언스는 체형교정전문병원 ‘강남세란의원’과 함께 설 연휴동안 ‘당신의 뼈 건강을 위한 충고’ 시리즈를 보내드립니다. 어렵지 않으니 지금 바로 일어서서 따라 해 보세요~!

 

연휴의 끝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생각을 억지로 떨친 채로 마지막 꿀같은 휴식을 즐기고 계시는 지요? 아니면 고향을 떠나 귀경길에서 시간을 보내고 계실지도 모르겠습니다. 옆에 운전하는 분이 계시다면 휴게소에 들렀을 때 이 운동(☞하루 종일 운전을 하고 있는 당신 옆자리 사람을 위한 운동법)을 권해주세요.

 

옆자리에서 운전하고 있는 운전자 뿐만 아닙니다. 뒷좌석을 돌아보면 지루함을 이기지 못하고 몸을 비틀고 있을 자녀도 있을 겁니다. 설에 물만난 고기 마냥 하루 종일 스마트폰을 붙잡고 게임을 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어차피 설 연휴가 끝나면 못할 테니 그냥 두자는 마음도 있을 테고, 꼼짝도 못하고 지루하게 있을 차 안에 있다는 안쓰러운 맘에 그냥 냅두는 분들도 계실테지요. 혹은 그만 좀 하라며 ‘등짝 스매시’를 날리고 싶은 맘을 억지로 참고 있는 분도 계실 겁니다.

 

헌데, 스마트폰을 오래 보게 되면 생기는 문제가 또 있습니다. 하루종일 고개를 숙여 스마트폰을 보면 고개를 어깨가 굽게 되면서 목,어깨 근육이 단축되여 상부승모근, 견갑거근, 흉쇄유돌근, 대흉근 등이 짧아져 ‘소심’해 보이게 됩니다. 게다가 목이 앞으로 계속 나오면서 경추의 변형으로 일자목 증상이 생깁니다. 더 심해지면 목 디스크로도 이어질 수가 있습니다.

 

즉,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게임만 하는 것만이 문제는 아니란 뜻입니다. 설 연휴 한정이라는 맘으로 그냥 참고 있거나, 혹은 참지 못하고 등짝 스매시가 나갈 뻔하는 맘을 참고 건강하게 스마트폰을 볼 수 있도록 짧은 스트레칭을 권해주는 것은 어떨까요?

 

① 벽에 왼팔을 90도로 기댄 채로 똑바로 섭니다. 이때 왼다리는 한 발 앞으로 내딛은 채 서세요.

② 체중을 왼다리에 실으면서 몸을 오른쪽으로 돌려줍니다.

③ 반대쪽도 똑같이 해주세요.

 

강남세란의원 제공
강남세란의원 제공

 

어때요, 참 쉽죠? 그리고 매우, 엄청, 굉장히 개운할 겁니다.

  

※ 필자소개

김수연. 강남세란의원 원장. 2005년부터 줄곧 척추측만증 예방과 치료에 힘 써오며 임상경험을 토대로 비수술 체형교정법 '강남세란 3.0system'을 개발했다. 환자에게 근본적인 원인 치료를 함으로써 건강함과 동시에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결과를 제공하고자 힘을 쏟고 있다.

 


김수연 체형교정 전문의

auftra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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