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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 기술, 급격한 발전"…워싱턴프리비컨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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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4월 21일 13:00 프린트하기

북한 미사일 발사,

 

(서울=포커스뉴스) "북한의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기술이 단기간에 급격히 발전했다."

 

미국의 군사 관련 매체인 워싱턴프리비콘은 20일(한국시간) 유엔 전문가 패널 보고서를 인용해 이 같이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북한의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인 KN-11은 연료 주입 절차가 필요한 액체 연료 방식보다 신속성과 이동성이 뛰어난 고체 연료 엔진으로 바꿨다. 보고서는 이로 인해 KN-11은 발사 준비 시간이 단축하고 안정성이 향상됐다고 밝혔다.

 

미사일 발사에 사용될 고래급 잠수함의 사진도 공개됐다. 사진 속 잠수함은 미사일 발사대 양쪽에 통풍구가 추가됐다. 보고서는 이로 인해 발사대가 늘어나 한 번에 여러 대의 미사일을 발사할 수 있을 것으로 추정했다. 현재 고래급 잠수함의 미사일 발사대는 한 개다.

 

보고서는 전문가를 인용해 신포 조선소의 확장에 대해서도 우려를 표했다. 전문가는 “신포 조선소는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을 여러 개 운반할 수 있는 잠수함을 건조하는 데 사용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북한은 핵분열 물질을 계속해서 비축하려 하고 있으며 미국과 동맹국들에 대한 사이버 공격도 계속하려 한다"며 북한에 주의의 시선을 늦추지 않을 것을 권고했다. 





포커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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