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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R 국제기구 과기자문위 의장에 황용석 서울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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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R 국제기구 과기자문위 의장에 황용석 서울대 교수

2020.03.05 17:03
황용석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교수. 서울대 공대 제공
황용석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교수. 서울대 공대 제공

황용석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교수(사진)가 국제공동연구 프로젝트인 국제핵융합실험로(ITER) 국제기구 과학기술자문위원회(STAC) 의장으로 선임됐다.


서울대 공대는 지난해 11월 말 프랑스 카다라쉬에서 열린 제25차 ITER 이사회에서 황 교수가STAC 의장으로 선임됐다고 5일 밝혔다. 황 교수는 지난 1월부터 의장직을 시작했으며 임기는 2년이다.


ITER는 유럽연합(EU)와 미국, 러시아, 한국, 중국, 일본, 인도 등 7개국이 공동으로 핵융합 에너지 생산 가능성을 실증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공동연구 사업이다. 2007년부터 카다라쉬에 실험로를 건설 중이며 현재 70% 진행된 상태다. 2025년 완공할 계획이다.


STAC은 ITER 사업의 의결 권한을 가진 ITER 국제기구 이사회에 자문을 제공하는 핵융합 분야 주요 기구다. 이사회에 상정되는 프로젝트 이행 관련 과학기술 이슈를 사전에 검토, 심의한다.


황 교수는 “ITER 건설과 운영에 한국 과학기술자의 역할이 더 늘어나도록 힘을 보태고 국내 핵융합 분야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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