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바로가기본문바로가기

동아사이언스

역대 최장 장마 16일 끝...폭염·열대야 온다

통합검색

역대 최장 장마 16일 끝...폭염·열대야 온다

2020.08.16 09:48
전남 곳곳에 올해 처음으로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4일 오후 광주 북구청 앞 연못에서 산책 나온 어린이집 원생들이 물장구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연합뉴스 제공
전남 곳곳에 올해 처음으로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4일 오후 광주 북구청 앞 연못에서 산책 나온 어린이집 원생들이 물장구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연합뉴스 제공

무려 54일 동안 지속된 장마가 16일을 끝으로 물러간다. 장마가 물러가면 폭염과 열대야가 전국 곳곳에서 기승을 부릴 전망이다. 

 

기상청은 중부지방에서 정체전선 영향으로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에 16일 아침까지 비가 온뒤 정체전선이 북상하면서 중부지방 장마가 끝난다고 밝혔다. 

 

6월 24일 시작된 중부 지방 장마는 8월 16일까지 장장 54일 동안이나 지속됐다. 기존의 최장 장마기간인 2013년 49일을 훌쩍 뛰어넘은 기록이다. 

 

장마가 물러가면 폭염과 열대야가 찾아온다. 16일 11시를 기해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폭염 특보가 발령된다. 

 

기상청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16일 11시부터 폭염경보와 폭염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다움주까지 충청도와 강원 동해안, 남부 지방과 제주도 북부는 낮 기온이 35도 내외로 오르고 수도권과 강원 영서는 33도 이상 오를 것으로 전망됐다. 

 

서울 전역에서는 16일 11시를 기해 폭염주의보가 발효된다. 또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밤사이 기온이 25도 이상 올라가는 열대야가 발생하는 곳이 늘어날 전망이다. 

관련 태그 뉴스

이 기사가 괜찮으셨나요? 메일로 더 많은 기사를 받아보세요!

댓글 0

16 + 2 = 새로고침
###
    과학기술과 관련된 분야에서 소개할 만한 재미있는 이야기, 고발 소재 등이 있으면 주저하지 마시고, 알려주세요.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