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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하루 코로나19 확진 역대 최다...WHO "아프리카 확진자 꾸준히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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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하루 코로나19 확진 역대 최다...WHO "아프리카 확진자 꾸준히 늘어"

2020.08.17 11:44
지난 7일간 보고된 코로나19 확진자의 수를 나타냈다. WHO 보고서 캡쳐
지난 7일간 보고된 코로나19 확진자의 수를 나타냈다. WHO 보고서 캡쳐

전 세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역대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15일(현지시간) 기준으로 하루 신규 확진자가 29만4237명으로 집계됐다. 기존 최다 기록은 지난달 31일 29만2527명이었다.


15일(현지시간) 세계보건기구(WHO)가 내놓은 상황 보고서에 따르면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29만4237명으로 역대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전세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102만6758명으로 아메리카 대륙 확진자가 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아메리카 대륙 누적 확진자는 1127만1215명으로 이날 16만1772명의 확진자가 추가됐다. 다음으로는 유럽이 2만9260명의 확진자가 늘어 373만3965명, 서남 아시아는 7만757명이 추가돼 297만1104명 등이다.


WHO는 특히 아프리카 지역을 주목했다. WHO는 “아프리카 대륙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첫 발생한 이후 6개월이 지났다”며 “확진자수가 서서히 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아프리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만765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93만6062명으로 확인된다.


아프리카 국가 중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상황이 가장 심각하다. 남아공은 58만7345명의 누적 확진자가 발생했고 사망자도 1만1839명에 달한다. 아프리카 전체 누적 확진자인 112만3142명, 누적 사망자인 2만5678명의 절반에 이르는 수준이다.


아시아 지역 확진자도 꾸준히 늘고 있고 있다. 이날까지 565만9772명의 누적 확진자가 발생했다. 15일 기준 신규 확진자는 8만2354명이다. 사망자는 이날 1487명이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12만148명으로 집계된다.


일본의 경우 상황이 심긱하다. 나흘 연속 코로나19 확진자가 1000명 넘게 나왔다. 17일 NHK 집계에 따르면 코로나19 일일 확진자는 1021명이다. 지난달 29일 처음 1000명대로 올라선 다음 이달 10~12일 1000명 미만으로 떨어졌다. 13일부터 나흘째 1000명대를 유지했다. 총 누적 확진자는 5만6926명으로 확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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