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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이동통신 결합한 6G 핵심기술 R&D 본격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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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이동통신 결합한 6G 핵심기술 R&D 본격화한다

2021.01.07 12:03
정부는 2021년부터 5년간 2147억원을 투입해 6G 전략과제를 육성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정부는 2021년부터 5년간 2147억원을 투입해 6G 전략과제를 육성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미래 이동통신 네트워크 기술의 주도권을 선점하기 위해 6세대(6G) 이동통신 핵심기술 연구개발(R&D)이 본격 착수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해 8월 열린 제12회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에서 확정된 ‘6G 시대 선도를 위한 미래 이동통신 R&D 추진전략’을 토대로 6G 핵심기술 개발 사업을 2021년 신규 사업으로 반영하고 지난해 12월 18일부터 올해 2월 1일까지 신규 사업 공고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미국과 중국, 유럽은 5G 이동통신 다음 세대 기술인 6G 핵심기술 선점 경쟁에 돌입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코로나19) 여파로 정보통신기술(ICT) 경쟁력 고도화가 더욱 중요해졌다. 정부는 이같은 상황에서 디지털 뉴딜을 위한 이동통신 인프라 구축을 통한 기술 선점이 중요하다고 보고 지난해 4월 향후 5년간 총 2000억원 규모의 6G 핵심기술 개발사업 예비타당성 조사를 최종 완료했다. 

 

과기정통부는 6G 핵심기술개발사업을 통해 저궤도 위성통신 기술개발 등 민간이 적극적으로 투자하기 어려운 분야에서 기술 개발을 중점 추진할 예정이다. 2021년에는 초성능·초대역 분야 108억원, 초공간 분야 23억원, 초정밀·초지능 분야 33억원 들 총 11개 세부과제에 164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허청과 협력해 구축한 표준특허 전략맵을 바탕으로 표준특허 확보 가능성이 높은 기술을 집중 발굴하고 기업·기관에 R&D 비용과 표준특허 확보전략을 패키지로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또 6G 기초연구 강화와 전문인재 양성을 위한 대학 중심의 6G 연구센터를 선정·지원한다. 

 

과기정통부는 산학연 전문가 역량 결집을 통한 성공적인 사업 수행을 위해 올해 3월부터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6G R&D 전략위원회’를 구성·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신규사업 공고는 2월 1일까지 진행되며 이달 8일에는 온라인상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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