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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학창의재단 신임 이사장에 조율래 전 교과부 차관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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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학창의재단 신임 이사장에 조율래 전 교과부 차관 선임

2021.01.11 13:11
과기정통부 제공.
과기정통부 제공.

한국과학창의재단 제28대 이사장에 조율래 삼성미래기술육성재단 이사(전 교육과학기술부 차관)가 선임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신임 한국과학창의재단 이사장에 조율래 삼성미래기술육성재단 이사를 13일자로 임명한다고 11일 밝혔다. 조율래 이사장은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등 관련 규정에 따라 창의재단 임원추천위원회의 심사·추천을 거쳐 과기정통부 장관이 임명했다. 임기는 2024년 1월 12일까지로 3년이다. 

 

조율래 신임 창의재단 이사장은 교육과학기술부 정책기획관, 연구개발정책실장 등을 역임하고 2012년 6월부터 2013년 2월까지 교육과학기술부 2차관을 지냈다. 과학기술인공제회 이사장과 한국원자력의학원 이사장을 역임했으며 지난 2019년 9월부터 삼성미래기술육성재단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신임 조율래 이사장은 지난해 내홍을 겪은 창의재단 정상화라는 과제를 안고 취임할 것으로 예상된다. 창의재단은 지난해 직원 비위 사실 적발과 내부 고발, 과기정통부의 강도 높은 감사 등으로 전임 안성진 이사장이 6월 사임하기도 했다. 

 

신임 조율래 이사장이 3년의 임기를 모두 채울지도 관심사다. 창의재단은 지난 2014년 10월 김승환 포스텍 물리학과 교수가 이사장으로 취임한 이후 3년의 임기를 채운 이사장은 한 명도 없다. 김승환 전 이사장은 2016년 9월 사임했으며 이후 박태현 서울대 교수, 서은경 전북대 교수, 안성진 성균관대 교수가 부임했지만 임기를 채우지 못했다.

 

과기정통부는 “신임 이사장은 과학기술 분야에서 축적한 리더십과 역량으로 창의재단 혁신을 성공적으로 이끌고 창의재단을 과학중심 전문기관으로 발전시켜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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