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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나 졸리와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 코로나를 이야기하다...제3회 글로벌지속가능발전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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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나 졸리와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 코로나를 이야기하다...제3회 글로벌지속가능발전포럼

2021.02.02 18:38
제3회 글로벌지속가능발전포럼(GEEF 2021) 포스터. GEEF 제공
제3회 글로벌지속가능발전포럼(GEEF 2021) 포스터. GEEF 제공

유엔사무총장을 지낸 반기문 연세대 글로벌사회공헌원 명예원장과 유엔난민기구 특사인 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코로나19) 관련해 대담을 나누는 자리가 마련된다.

 

연세대는 이달 4일과 5일 양일간 코로나19 이후 국제사회의 변화와 협력방안 논의하는 '제3회 글로벌지속가능발전포럼(GEEF 2021)'을 온라인으로 연다고 이달 2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강경화 외교부 장관의 축사와 누르술탄 나자르바예프 카자흐스탄 초대 대통령, 이반 두케 콜럼비아 대통령, 김용 제12대 세계은행 총재의 기조연설로 문을 연다.

 

글로벌지속가능발전포럼은 연세대 글로벌사회공헌원이 지구와 인류가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고 해결과 지속가능한 발전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반기문 명예원장을 중심으로 2018년부터 매년 2월 개최하는 포럼이다.

 

제3회 글로벌지속가능발전포럼의 본 회의에서는 마가렛 찬 제5대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 제프리 삭스 미국 콜럼비아대 경제학과 교수 등 각계 전문가들이 연사와 토론자로 참석해 코로나19와 기후 변화의 위협을 극복하는 방법과 인간성의 회복과 협력의 가치를 논의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특별 대담에서는 유엔난민기구 특사인 영화배우 안젤리나 졸리와 반기문 연세대 글로벌사회공헌원 명예원장이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소외된 전 세계 아동과 여성 난민을 위한 협력의 필요성에 대해 논의한다. 이 밖에도 6개의 전문 세션에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지속가능한발전을 달성하기 위한 앞으로의 방향, 국제협력, 4차 산업혁명 기술 활용 방안 등을 모색한다.

 

서승환 연세대 총장은 "공존과 헌신의 핵심 가치와 전교 구성원들의 역량과 자원, 의료원, 유관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우리 사회와 인류의 발전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고 한국을 대표해 사회적 책임과 국제적 공헌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별 대담에 참여하는 반기문 명예원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코로나19로 나타난 다양한 국제사회의 위기와 협력관계의 붕괴 속에서 새로운 미래를 위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지속가능발전과 사회적 평등을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이고 장기적인 계획을 논의하는 플랫폼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에 참가하고 싶으면 이달 3일 오후 5시까지 글로벌지속가능발전포럼 홈페이지(www.geef-sd.org)에서 참가 신청을 해야 한다. 생중계 링크는 포럼 시작 전 등록된 이메일로 받을 수 있다. 이번 포럼은 영어로 진행되지만 본회의는 한국어 동시통역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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