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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구원 실험실에서 질산 폭발... 연구원 1명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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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구원 실험실에서 질산 폭발... 연구원 1명 다쳐

2021.02.16 16:27
한국전기연구원 제3연구동 실험실에서 16일 질산이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해 연구원 1명이 부상을 입었다. 경남소방본부 제공
한국전기연구원 제3연구동 실험실에서 16일 질산이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해 연구원 1명이 부상을 입었다. 창원소방본부 제공

한국전기연구원 실험실에서 질산이 폭발해 30대 연구원이 부상당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에 따르면 16일 낮 12시 2분 경남 창원 한국전기연구원 제3연구동 실험실에서 질산이 폭발하면서 연구원 1명이 화상을 입는 등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연구원은 방호복을 입고 있었으나 불길이 옷소매에 붙으면서 양쪽 손에 화상을 입었다.

 

연구원은 병원에서 2도 화상을 진단받고 치료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연구원이 폭발에 놀라 피하던 중 실험실 후드에 왼쪽 손을 부딛혀 골절 여부 등도 진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폭발은 전기연 나노융합연구센터 소재 화학연구실에서 2L 비커에 질산을 다루던 중 발생했다. 폭발로 비커가 들어가 있던 후드와 주변이 그을린 것으로 확인됐다. 폭발음을 들은 관계자들이 119에 신고하고 소화기를 이용해 자체 진화해 추가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전기연 관계자는 “폭발이 일어난 원인을 파악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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