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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신규확진 549명…전국 17개 시도 모두 확진자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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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신규확진 549명…전국 17개 시도 모두 확진자 발생

2021.04.20 10:35
권덕철 중대본 1차장" 상반기 1200만명 차질없이 접종"
서울 송파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제공
서울 송파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제공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0일 0시 기준 549명 추가됐다.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500명대로 최근 일주일 추세에 비해 소폭 줄었지만 전국적인 확산세는 지속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0일 0시 기준 549명 늘어나 누적 11만5195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주말과 휴일 검사 건수 감소 영향으로 주 초반에는 소폭 줄어들었다가 주 중반으로 접어들면서 늘어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4차 유행 초입으로 판단되는 최근 들어 그동안 확진자가 집중됐던 수도권이 아닌 비수도권에서도 세자릿수 확진자가 꾸준히 나오고 있다. 감염 경로를 알기 어려운 환자 비중도 27%를 넘어서 확진자수가 대폭 늘어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국내 코로나19 백신 예방 접종자수는 20일 0시 기준 1차 접종 163만9490명으로 집계됐다. 2차 접종은 6만586명이다. 

 

최근 일주일간 코로나19 일일 확진자수는 14일 731명, 15일 698명, 16일 673명, 17일 658명, 18일 671명, 19일 532명, 20일 549명이다. 한때 700명대까지 치솟았고 600명대를 유지하다 전날과 20일 이틀 연속 500명대로 집계됐다. 최근 1주일간 하루 평균 확진자수는 약 644명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 549명 중 지역발생은 529명이다. 서울 147명, 경기 184명, 인천 18명 등 수도권이 총 349명으로 전체 지역발생 확진자수의 66.0%를 차지했다. 수도권을 제외한 지역에서는 부산·경남 각 29명, 울산 21명, 경북 20명, 강원 18명, 충남 16명, 충북 14명, 대구 12명, 대전 8명, 광주·전남 각 4명, 전북 3명, 세종·제주 각 1명 등 총 180명이다. 

 

해외 유입 사례는 20명이다. 10명은 공항이나 항만 입국 검역과정에서 확인됐고 나머지 10명은 경기 5명, 대구 3명, 서울·경북 각 1명으로 이들은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역발생과 해외 유입을 합하면 서울 148명, 경기 189명, 인천 18명으로 수도권이 355명이다. 전국 17개 시도에서 모두 확진자가 발생했다. 사망자는 1명 추가돼 누적 1802명으로 국내 평균 치명률은 1.56%로 집계됐다. 위중증 환자는 총 109명으로 전날보다 10명 늘었다. 

 

국내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된 이후 53일간 전 국민의 3% 정도가 1차 접종을 마쳤다.

20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전날 하루 백신 신규 접종자는 12만1234명이다. 이로써 지난 2월 26일 국내에서 백신 접종이 시작된 이후 1차 접종을 완료한 사람은 총 163만9490명으로 집계됐다. 국내 인구 5200만명 대비 접종률은 3.15%다. 누적 1차 접종자 중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은 사람이 104만3457명, 화이자 백신을 맞은 사람은 59만6033명이다.

전날 화이자 백신 2차 접종자는 1명이 추가되면서 2차 접종 완료자는 6만586명이 됐다.

 

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정부는 4월 말까지 모든 시·군·구에 예방접종센터 총 264개를 설치하고, 이를 통해 4월까지 300만명, 상반기에 1200만명의 접종이 차질없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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