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바로가기본문바로가기

동아사이언스

코로나 신규확진 511명, 하루만에 500명대로 늘어

통합검색

코로나 신규확진 511명, 하루만에 500명대로 늘어

2021.05.11 10:50
최근 일주일 일평균 573명으로 유행 지속
7일 오후 서울역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위해 줄을 서 있다. 연합뉴스 제공
7일 오후 서울역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위해 줄을 서 있다. 연합뉴스 제공

1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11명 발생했다. 전날인 10일 463명보다 48명 증가했다. 400명대로 떨어진 지 하루 만에 다시 500명대로 올라섰다. 지난주 평일 700명대까지 증가했던 것과 비교하면 확진자 규모는 작아졌지만, 방역 당국은 확산세가 수그러들었다기 보다는 주말 검사건수 감소 영향이 이어지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코로나19 백신을 지금까지 한 번이라도 맞은 사람은 이날 0시 기준 369만2566명, 두 차례 접종을 완료한 사람은 7만7551명으로 집계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하루새 511명이 늘어 누적 확진자 수가 12만8283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최근 500~700명대 확진자가 꾸준히 발생하며 ‘4차 유행’이 본격화하고 있다. 지난 5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676명→574명→525명→701명→564명→463명→511명이다.

 

이 기간 500명대가 4차례, 400명대, 600명대, 700명대가 각각 한 차례 나왔다. 일주일간 하루 평균 확진자는 573명이다.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조정의 핵심 지표인 일평균 국내 발생 확진자는 548명으로 2.5단계 기준인 전국 400~500명을 넘어섰다.


이날 신규 확진자 중 국내발생 확진자는 483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163명, 경기 127명, 인천 20명으로 수도권이 310명이다. 비수도권은 총 173명이다. 광주·제주 각 23명, 울산 19명, 충남 18명, 경북 15명, 부산 13명, 강원·전북 각 12명, 전남 10명, 경남 9명, 대구 8명, 대전 7명, 충북 4명이다.


해외에서 유입된 확진자는 전날(27명)보다 1명 많은 28명이다. 이 중 12명은 입국 검역과정에서, 나머지 16명은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기 11명, 부산·인천·광주·경남·제주 각 1명이다. 국내 발생과 해외유입(검역 제외)을 합치면 전국적으로 세종을 제외한 16개 시도에서 확진자가 새로 나왔다. 


이날 격리해제된 환자는 873명으로 지금까지 총 11만8717명이 격리치료를 받은 뒤 집으로 돌아갔다. 현재 병원과 생활치료센터에서 격리치료 중인 환자는 7687명이다.


코로나19에 감염된 뒤 숨진 사람은 하루새 4명이 늘어 1879명으로 집계됐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1.46%로 나타났다. 코로나19 확진 이후 상태가 위중하거나 중증 단계 이상으로 악화한 환자는 전날보다 10명 늘어 171명이다. 


전날 하루 신규 검사 건수는 4만2225건으로 직전일인 1만6288건보다 2만5937건 적다. 전날 검사 건수 대비 확진자 비율을 보면 1.21%로 하루 전인 2.84%보다 하락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이날 0시까지 누적 양성률은 1.40%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에 따르면 6일 0시 기준 8341명이 추가로 백신 접종을 받아 총 369만2566명이 1차 접종을 마친 것으로 집계됐다. 2차 신규 접종자는 7만7551명으로 총 58만4013명이 2차 접종까지 완료했다.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된 이후 국내 인구 5200만명 대비 7.2%가 1차 접종을 마쳤다. 전체 접종자 가운데 202만5401명이 영국 아스트라제네카와 옥스퍼드대가 개발한 백신을, 166만7165명이 미국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테크가 개발한 백신을 맞았다.

관련 태그 뉴스

이 기사가 괜찮으셨나요? 메일로 더 많은 기사를 받아보세요!

댓글 0

17 + 2 = 새로고침
###
    과학기술과 관련된 분야에서 소개할 만한 재미있는 이야기, 고발 소재 등이 있으면 주저하지 마시고, 알려주세요.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