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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국헌 서울대 공대학장, 일본 고분자학회 ‘인터내셔널 어워드’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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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국헌 서울대 공대학장, 일본 고분자학회 ‘인터내셔널 어워드’ 수상

2021.05.24 17:01
서울대 제공.
서울대 제공.

차국헌 서울대 공과대학 학장(화학생물공학부 교수)이 일본 고분자학회(SPSJ) ‘인터내셔널 어워드’ 수상자로 선정됐다. 

 

서울대는 차국헌 공대 학장이 황을 이용해 차세대 배터리를 제작하는 연구 등 30여년간 국내외 고분자 과학 분야 연구 업적을 인정받아 SPSJ 인터내셔널 어워드 수상자로 단독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SPSJ는 1994년부터 매년 고분자 과학 분야 발전에 기여한 과학자를 선정해 인터내셔널 어워드를 수여하고 있다. 

 

차국헌 학장은 황 고분자를 포함한 고분자 소재 개발 분야에서 창의적 연구를 선도해 온 공로로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26일 온라인으로 열리는 연차학술발표회에서 차 학장은 진행되며 수상 기념 기조강연을 진행한다. 

 

차 학장은 “산업 폐기물인 황 가루를 플라스틱처럼 가공이 가능하도록 변형해 차세대 배터리 및 자율주행용 적외선 렌즈 제작 등 고부가가치 응용에 적용한 시도가 인정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소감을 밝혔다. 

 

차국헌 학장은 서울대 화학공학부를 졸업하고 1989년 미국 스탠퍼드대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미국 IBM 알마덴 연구소에서 박사후연구원으로 근무 후 귀국해 LG화학 연구소 선임연구원을 거쳐 1991년 서울대 공과대학 화학생물공학부 교수로 부임했다. 2017년부터 공과대학 학장을 맡고 있으며 2019년에는 한국고분자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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